나무 곁에 내 마음

해님 고개 숙이고 겨울 겨울이 오면

나무 나무들마다 다 조용히 잎 지네

나뭇잎 모두 떨어져 외로워 보여도

새들과 함께 나의 마음도 늘 곁에 있어요

김희동 선생님